회사 첫 출근 그리고 입사 교육
회사에 처음 출근하여 처음 받는 입사 교육 상상만해도 뿌듯하고 좋은 감정이 생긴다.
필자는 안타깝게도 입사 교육은 받아 본 경험은 없다.
스타트업 이나 소규모 회사 같은 경우 필요성을 느끼더라도 여건상 어려움있어 교육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 된다.
다른 회사는 잘 모르겠고 우리 회사 첫 입사 교육은 회사 규율, 사용 시스템 교육, 보안 서약서와
같은 서류 작성 등 여러 가지 회사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 한다.
회사에 필요한 교육을 하고 있으나 정작 중요한 품의서나 지출 결의서 작성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은 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순수 개발 파트에서는 작성 하는 일은 거의 없으나 정기 적으로 돈을 지출하거나 구매 부서 같은
경우 품의서나 지출 결의서를 작성 하게 된다.
필자도 입사 교육이나 선배로 부터 가르침 받았으면 좋으려면 필요에 위해서 어깨 넘어로
배워 작성하는 것에 기술이 부족하나 알고 있는 상식 수준에서 설명 하고자 한다.
필요하다고 판단 되시는 분은 따로 인터넷 이나 주위 분들에게 배우시기 바랍니다.
품의서 양식은 회사 마다 상이 하기도 하고 목적에 따라 세분화 되어 있으나 문서의 목적 자체는
해당 업무를 처리 함에 있어 상급자에게 허가를 받는데 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어떤 물건을 구매한다고 가정 하자.
우선 견적서를 몇 군대 받아 가장 타당한 곳을 선정하면 해당 내용을 6하 원칙에 맞추어서 작성 후
상급자에게 승인을 구하고 상급자는 그 상급자에게 승인 받아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이때 서류가 상급자로 부터 반려 될수도 있고, 보강이 필요한 경우 추가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최종 결정권자의 승인 난 경우 품의서의 내용 대로 업무를 실행 하면 된다.
보통 지출 결의서는 품의에 따른 자금 지출을 허락 받는 절차로 보면 된다.
위에 설명한 물품 구매가 완료된 후 물품을 지급 해달라고 상급자에게 승인을 요청하며
이때 품의서도 같이 첨부하여 근거 자료 활용한다.
보통 서류의 위 부분은 신청 부서이고 하단 부분은 집행 부서 승인 받도록 되어있다
사회 생활에 필요한데 가르쳐 주지 않는 부분이 조금은 안타 까움에 몇 자 적어 보았다.
